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앞장

강승훈 2024. 3. 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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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인천지역 소외계층 돌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서비스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해당 협의체는 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됐다.

 류돈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획조정처장은 "공동 협업과제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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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인천지역 소외계층 돌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서비스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해당 협의체는 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5일까지 공모가 진행된다. 관내 업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분야는 1인 가구 사회서비스를 비롯해 복지 돌봄, 노인 일자리, 소셜벤처 사업 등이다.

네트워크 공동기금을 활용해 기업 당 최대 1000만원까지 도움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과 센터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돈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획조정처장은 “공동 협업과제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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