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강원도 비하 사과해야"…이재명 "본의 아냐, 유감"

이다현 2024. 3. 24. 18: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 북부 유세현장에서 강원도 비하 발언을 했다는 지적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과도하게 표현한 것 같다"며 본의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이재명 대표는 경기 의정부 현장 기자회견에서 '경기 북부 특별자치도 구상'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재정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해당 발언을 두고 "경기도보다 강원도가 못한 곳이라는 인식을 가진 것 같다"며 사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강원도 #비하 #이재명 #한동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