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방문한 한종희 “AI로 초연결성 경험…삼성전자에 큰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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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이 인도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초연결성을 제공하겠다고 자신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최근 인도 뭄바이의 개소한 플래그십 매장인 '삼성 BKC'를 방문하고 "인도는 AI의 차세대 놀이터"라며 "삼성 BKC의 플래그십 매장은 '모두를 위한 AI' 비전을 구현하고 '원(One) 삼성'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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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이 인도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초연결성을 제공하겠다고 자신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최근 인도 뭄바이의 개소한 플래그십 매장인 '삼성 BKC'를 방문하고 "인도는 AI의 차세대 놀이터"라며 "삼성 BKC의 플래그십 매장은 '모두를 위한 AI' 비전을 구현하고 '원(One) 삼성'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매장에서 소비자들은 우리의 AI 비전을 현실로 확인하고, 얼마나 더 스마트하고 더 나은 경험이 우리의 삶의 방식을 재정의할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특히 "인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라며 "삼성에게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도에는 혁신에 영감을 주는 기술에 정통한 젊은 소비자가 많다"며 "수천 명의 젊고 진취적인 젊은이들이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일하고 있고, AI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인도 뭄바이의 고급 상업지구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에 있는 지오 월드 플라자에 라이프스타일 체험 스토어인 '삼성 BKC'를 개소했다. 인도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삼성전자는 TV,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전반에 걸쳐 새로운 AI 혁신의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1995년 인도에 진출했으며 최첨단 제조 공장 2곳, R&D 센터 3곳, 디자인센터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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