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 손석구 신드롬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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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댓글부대'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댓글부대'는 개봉을 3일 앞둔 이날 오후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열했다.
이날 '파묘'가 2024년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한 가운데 '댓글부대'가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댓글부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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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댓글부대'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댓글부대'는 개봉을 3일 앞둔 이날 오후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열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더블 클러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연출한 안국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범죄도시2'로 흥행 파워를 보여준 손석구를 필두로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한다.
이날 '파묘'가 2024년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한 가운데 '댓글부대'가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댓글부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댓글부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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