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앞둔 여객기 좌석 밑에서 실탄 발견…반입 경로 수사

박세용 기자 2024. 3. 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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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발을 준비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청소 작업자가 9mm 구경의 수렵용 실탄 1발을 발견했습니다.

실탄은 발견 당시 여객기 좌석 밑에 떨어져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실탄 발견 직후 기내에서 정밀 보안 검색을 실시했으나 다른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아 현재로선 테러와 관련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객기 안에서 실탄이 발견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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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화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여객기 안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발을 준비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청소 작업자가 9mm 구경의 수렵용 실탄 1발을 발견했습니다.

실탄은 발견 당시 여객기 좌석 밑에 떨어져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실탄 발견 직후 기내에서 정밀 보안 검색을 실시했으나 다른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아 현재로선 테러와 관련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객기 안에서 실탄이 발견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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