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앞둔 여객기 좌석 밑에서 실탄 발견…반입 경로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발을 준비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청소 작업자가 9mm 구경의 수렵용 실탄 1발을 발견했습니다.
실탄은 발견 당시 여객기 좌석 밑에 떨어져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실탄 발견 직후 기내에서 정밀 보안 검색을 실시했으나 다른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아 현재로선 테러와 관련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객기 안에서 실탄이 발견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여객기 안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발을 준비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청소 작업자가 9mm 구경의 수렵용 실탄 1발을 발견했습니다.
실탄은 발견 당시 여객기 좌석 밑에 떨어져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실탄 발견 직후 기내에서 정밀 보안 검색을 실시했으나 다른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아 현재로선 테러와 관련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객기 안에서 실탄이 발견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회사 자산관리 시켰더니…맥북 581대 훔쳐 주식 투자한 직원
- "좌석 2개 예매하셨어야죠"…비행기서 쫓겨난 승객, 무슨 일
- [Pick] 통나무 들고 '퍽퍽'…남편 물어간 악어 때려잡은 '용감한 아내'
- [Pick] 음주 운전·절도로 수갑 찬 '레고'?…美 경찰이 밝힌 정체
- 미국서 스타벅스 머그잔 44만 개 리콜…"화상 위험"
- '파묘' 1천만 관객 돌파…올해 첫 천만 영화 탄생
- 운전면허 남에게 빌려주면?…9월부턴 '형사처벌'
-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자녀…"일본 기업 찾아가 사죄 촉구할 것"
- 중국산 '짝퉁' 5년간 1조 8천억 원 적발…최다는 루이뷔통·롤렉스
- 신생아 특별공급 제도 시행…배우자 청약통장 기간도 합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