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부 규모 6.1 지진…"쓰나미 가능성 없어"

조소영 기자 2024. 3. 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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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누사틍가라주 지방 해안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구물리청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기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쓰나미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진앙지는 동누사틍가라주 엔데시 남동쪽 104㎞ 지점이며, 깊이는 47㎞라고 기관은 밝혔다.

로이터는 "인명 피해 등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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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등 보고 없어"
인도네시아 파푸아 북쪽 해안 인근에서 9일(현지시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AFP=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누사틍가라주 지방 해안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구물리청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기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쓰나미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진앙지는 동누사틍가라주 엔데시 남동쪽 104㎞ 지점이며, 깊이는 47㎞라고 기관은 밝혔다.

로이터는 "인명 피해 등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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