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부동산 침체 '4월 위기설'에 "가능성 전혀 없다"

이한석 기자 2024. 3. 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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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실장은 오늘(24일)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정부에서 계속 관리해나가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 실장은 기준금리를 변화하지 않았음에도 다행히 금리 환경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며 기준금리 변경을 포함한 전반적 환경이 변화한다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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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3월 17일)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4월 위기설에 대해 4월에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단언한다고 말했습니다.

성 실장은 오늘(24일)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정부에서 계속 관리해나가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 실장은 기준금리를 변화하지 않았음에도 다행히 금리 환경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며 기준금리 변경을 포함한 전반적 환경이 변화한다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설 관련 규제의 합리적 개편 등도 이뤄지고 있고 그럼에도 계속해서 모니터링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브릿지론 과정에서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감독 당국에서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성 실장은 사과 등 농산물 가격이 최근 치솟은 데 대해 3월 14부터 15일을 계기로 주요 품목 가격 하락이 시작됐고 18일부터 본격적으로 가격 하락이 되고 있다면서 관련 품목 지원을 통해 국민이 물가 상승을 체감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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