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카메론 디아즈, 둘째 출산 “귀엽고 굉장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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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51)가 둘째를 출산했다.
23일(한국시간) 카메론 디아즈와 남편 벤지 메이든(45)은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카메론 디아즈와 기타리스트 벤지 메이든은 2015년 결혼, 2019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카메론 디아즈는 1994년 영화 '마스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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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카메론 디아즈와 남편 벤지 메이든(45)은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우리는 아들 카디널 메이든의 탄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신난다”며 “아주 굉장한 아이이며 우리는 이 아이가 이곳에 왔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아이의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위해 어떤 사진도 올리지 않을 것이지만, 그는 매우 귀엽다”며 “우리는 축복과 감사를 느끼고 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카메론 디아즈와 기타리스트 벤지 메이든은 2015년 결혼, 2019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건너 뛰고 출산 소식만 알렸던 바, 이번에도 출산 소식만 전한 상태다.
한편 카메론 디아즈는 1994년 영화 ‘마스크’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1997), ‘미녀 삼총사’ 시리즈(2000), ‘로맨틱 홀리데이’(2006), ‘마이 시스터즈 키퍼’(2009) 등에 출연하다 2014년 ‘애니’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2022년 넷플릭스 ‘백 인 액션’에 출연,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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