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철도분야 인재 키운다…용산철도고와 업무협약

고유선 2024. 3.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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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참여를 위해 22일 용산구청, 용산철도고등학교 등과 '서울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구성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 기업 등이 지역에 적합한 산업을 선정해 이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 직업계고를 지원하고, 교육부는 선정된 학교에 3~5년간 최대 45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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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참여를 위해 22일 용산구청, 용산철도고등학교 등과 '서울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구성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 기업 등이 지역에 적합한 산업을 선정해 이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 직업계고를 지원하고, 교육부는 선정된 학교에 3~5년간 최대 45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철도산업 외에 인공지능, 콘텐츠(게임·애니메이션) 등도 전략산업 분야로 선정하고 앞으로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울 직업계고 전체에 적용할 예정이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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