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비트코인은 금융 슈퍼 고속도로…47억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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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돈나무 언니'로 널리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대표가 "비트코인은 금융 슈퍼 고속도로"라며 "350만달러(약 47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수학적으로는 비트코인이 35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150만달러(약 20억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입장을 반복했었다.
그가 이끌고 있는 아크투자운용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는 등 비트코인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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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국내에서도 ‘돈나무 언니’로 널리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대표가 “비트코인은 금융 슈퍼 고속도로”라며 “350만달러(약 47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비트코인 행사에 참석,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신흥시장 국가들이 환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아 앞으로 더욱 널리 채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수학적으로는 비트코인이 35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150만달러(약 20억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입장을 반복했었다.
이는 기존의 전망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이다.
그가 이끌고 있는 아크투자운용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는 등 비트코인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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