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비트코인은 금융 슈퍼 고속도로…47억 간다”

박형기 기자 2024. 3. 24.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도 '돈나무 언니'로 널리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대표가 "비트코인은 금융 슈퍼 고속도로"라며 "350만달러(약 47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수학적으로는 비트코인이 35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150만달러(약 20억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입장을 반복했었다.

그가 이끌고 있는 아크투자운용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는 등 비트코인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국내에서도 ‘돈나무 언니’로 널리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대표가 “비트코인은 금융 슈퍼 고속도로”라며 “350만달러(약 47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비트코인 행사에 참석,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신흥시장 국가들이 환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아 앞으로 더욱 널리 채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수학적으로는 비트코인이 35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150만달러(약 20억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입장을 반복했었다.

이는 기존의 전망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이다.

그가 이끌고 있는 아크투자운용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는 등 비트코인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