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지표] 美 2월 PCE 강세 예상…조기 금리인하 기대 또 꺾나

이한나 기자 2024. 3.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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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연설이 예정돼 있습니다.

다음 날인 29일 발표되는 2월 PCE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에서는 지난달 근원 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0.4% 올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S 롬바드의 스티븐 블리츠 수석 미국 경제학자는 "계속해서 이런 데이터가 들어오면 선제적인 금리 인하를 정당화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1월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4% 오르고 전년 대비로는 2.8%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페이첵스,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등의 실적이 발표됩니다.

# 주요 일정 (한국시간 기준)

25일(월)
신규주택판매(2월)

26일(화)
CB 소비자신뢰지수(3월)

27일(수)
원유재고
페이첵스 실적 발표

28일(목)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GDP (QoQ) (4분기)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실적 발표

29일(금)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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