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궤도, 여전한 브라이언 외모에 "과학 기술 개입했을 듯"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3. 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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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궤도가 변함없는 브라이언의 외모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브라이언, 과학 유튜버 궤도가 출연했다.

이를 들은 궤도는 브라이언의 외모에 대해 "이것도 과학이 들어간 것"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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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궤도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궤도가 변함없는 브라이언의 외모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브라이언, 과학 유튜버 궤도가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늙지 않는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결을 묻자 "혼자 있을 때 엄청 애쓴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궤도는 브라이언의 외모에 대해 "이것도 과학이 들어간 것"라고 운을 뗐다.

궤도는 "피부는 세포창고가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자외선에 자극되거나 하면 피부가 계속 창고에서 채운다. 그러다 고갈되면 노화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브라이언의 피부는 과학 기술이 개입했을 것 같다"며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독이 있다. 원래는 사시를 교정하기 위해 쓰였는데 그 부작용으로 주름이 펴진다는 걸 발견해 피부 미용에 쓰이기 시작했다. '보톡스'라고 불린다"고 장황하게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길게 말했지만 결론은 '너 보톡스 맞았냐' 아니냐"고 정리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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