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4일 3경기서 70만 관중 돌파한다

이재범 2024. 3. 23.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L은 정규리그 관중수가 지난 시즌 관중 599,572명을 훌쩍 넘긴데 이어 70만 관중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기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56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한 관중은 695,611명이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관중수는 70만명을 가뿐하게 넘길 수 있다.

코로나19 시국 전인 2017~2018시즌과 2018~2019시즌 정규리그 관중은 754,868명과 763,849명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이재범 기자] KBL은 정규리그 관중수가 지난 시즌 관중 599,572명을 훌쩍 넘긴데 이어 70만 관중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기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56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한 관중은 695,611명이다. 70만 관중까지 4,311명을 남겨놓았다.

24일에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원 LG, 원주 DB와 고양 소노, 서울 삼성과 부산 KCC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앞쪽이 홈팀이다.

각 구단의 유효좌석수에서 현재 예매 가능한 좌석수를 통해 유추한 결과 23일 오후 10시 즈음 울산과 원주 경기 예매는 약 2,800석과 2,250석이다. 잠실체육관에는 4,300석 가량 판매되었다.

현장 판매분까지 고려하면 24일 열리는 3경기에서 1만명 이상 관중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관중수는 70만명을 가뿐하게 넘길 수 있다.

코로나19 시국 전인 2017~2018시즌과 2018~2019시즌 정규리그 관중은 754,868명과 763,849명이었다.

이번 시즌 최종 관중은 이보다는 조금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