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 접영 200m 한국 신…배영 이주호 · 이은지 올림픽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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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은 오늘(23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4초9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김민섭은 파리 올림픽 기준기록 1분55초78을 통과해 개인 첫 올림픽 출전도 확정했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은 "오늘 김민섭의 기록 1분54초95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3위,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6위에 오를 수 있는 좋은 기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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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남자 접영 200m 한국 기록을 새로 쓰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김민섭은 오늘(23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4초9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어제 예선에서 1분55초45로,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던 김민섭은 또 한 번 새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김민섭은 파리 올림픽 기준기록 1분55초78을 통과해 개인 첫 올림픽 출전도 확정했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은 "오늘 김민섭의 기록 1분54초95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3위,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6위에 오를 수 있는 좋은 기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남자 배영 200m 이주호(서귀포시청), 여자 배영 200m 이은지(방산고), 남자 평영 100m 최동열(강원도청)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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