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곳곳에서 열려

황재락 2024. 3. 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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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105주년 3·1절 관련, 경남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이번 주말부터 경남 곳곳에서 열립니다.

오늘(23일) 창원 의창구 두럭어린이공원에서는 1919년 3월, 창원읍 장날에 열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다음 달 3일 창원 마산합포구 팔의사 창의탑과 창원 진해구 웅동 만세 기념비에서는 4·3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립니다.

창원에서는 1919년 3월과 4월, 진전과 진북, 진동면 등 삼진 지역을 비롯해, 진해 웅동과 웅천 등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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