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최수종 “강호동 뒷모습, 내게 영감…각성 후 운동”[MK★TV픽]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3. 23.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최수종이 강호동의 운동하는 뒷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동은 오랜만에 '아는 형님'에 출연한 최수종에게 "첫 전학이 5년 전이었다. 우리 안 보고 싶었냐"라고 물었다.

그 말에 김희철은 "강호동 형이 헬스를 한다고?"라며 놀라워 했고, 최수종은 "맞다. 러닝머신을 얼마나 열심히 뛰고 자전거를 얼마나 열심히 타는지 모른다"고 증언했다.

강호동은 "내가 영감을 줬다는 거네"라고 말했고, 최수종은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최수종이 강호동의 운동하는 뒷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KBS2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이하 ‘고거전’)에서 활약한 배우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오랜만에 ‘아는 형님’에 출연한 최수종에게 “첫 전학이 5년 전이었다. 우리 안 보고 싶었냐”라고 물었다.

‘아는 형님’ 최수종이 강호동의 운동하는 뒷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사진=아형 캡처
최수종은 “보고 싶었다. 강호동은 일주일에 2~3번은 헬스장에서 본다”라고 답했다.

그 말에 김희철은 “강호동 형이 헬스를 한다고?”라며 놀라워 했고, 최수종은 “맞다. 러닝머신을 얼마나 열심히 뛰고 자전거를 얼마나 열심히 타는지 모른다”고 증언했다.

‘아는 형님’ 최수종이 강호동의 운동하는 뒷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사진=아형 캡처
이어 “운동을 빨리 끝내고 집에 가려다가도 강호동 뒷모습을 보고선 ‘어떻게 땀을 저렇게 흘리고 열심히 운동한다고?’라는 생각을 하면서 각성한 후 운동을 더하고 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내가 영감을 줬다는 거네”라고 말했고, 최수종은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