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총선 여성 후보 9명…진보당 4명 최다
박지성 2024. 3. 23. 21:43
[KBS 광주]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9명의 여성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4·10 총선 후보등록 결과 광주는 전체 36명 중 6명이, 전남은 36명 가운데 3명이 여성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당별로는 진보당이 4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각각 2명, 녹색정의당 1명 순입니다.
광주는 지난 3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성 당선자가 있었지만, 전남은 46년 동안 여성 당선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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