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강호동과 같은 헬스장, 운동하는 뒷모습 보고 자극”(아는형님)

이하나 2024. 3. 23.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수종이 강호동과 인연을 공개했다.

강호동이 "5년 동안 우리 안 보고 싶었나"라고 묻자, 최수종은 "보고 싶었는데 호동이는 일주일에 많이 보면 2~3번은 본다. 체육관에서 같이 운동한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호동이가 러닝머신을 얼마나 열심히 뛰고, 자전거를 얼마나 오래 타는지"라며 "나는 근력 위주로 운동을 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30분도 채 못 하고 나오다가 호동이 뒷모습을 보고 다시 내려가서 운동했다"라고 강호동에게 자극을 받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수종이 강호동과 인연을 공개했다.

3월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수종은 5년 만에 ‘아는 형님’에 재출연했다. 강호동이 “5년 전이라는 게 믿겨?”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그때는 내가 궁예 분장도 해서 ‘아우 왔는가’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강호동이 “5년 동안 우리 안 보고 싶었나”라고 묻자, 최수종은 “보고 싶었는데 호동이는 일주일에 많이 보면 2~3번은 본다. 체육관에서 같이 운동한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강호동이 헬스를 한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최수종은 “호동이가 러닝머신을 얼마나 열심히 뛰고, 자전거를 얼마나 오래 타는지”라며 “나는 근력 위주로 운동을 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30분도 채 못 하고 나오다가 호동이 뒷모습을 보고 다시 내려가서 운동했다”라고 강호동에게 자극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내가 어떤 영감을 줬다는 거네?”라고 기뻐하자, 김희철은 “이렇게 뛰는 것 아닌가”라며 과거 ‘소나기’ 코너 속 강호동이 뛰던 모습을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