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두산, 충남도청 잡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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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오늘(23일)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5차전에서 충남도청에 28대 24로 승리했습니다.
14승 2무 4패의 두산은 승점 30을 쌓으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두산과 2위(승점 26·12승 2무 5패) SK호크스의 격차는 승점 4점입니다.
2연패한 충남도청은 최하위인 6위(승점 6)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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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남자부 선두 두산이 충남도청을 물리치고 승점 30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습니다.
두산은 오늘(23일)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5차전에서 충남도청에 28대 24로 승리했습니다.
14승 2무 4패의 두산은 승점 30을 쌓으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두산과 2위(승점 26·12승 2무 5패) SK호크스의 격차는 승점 4점입니다.
2연패한 충남도청은 최하위인 6위(승점 6)에 머물렀습니다.
두산은 강전구가 6골, 정의경이 5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골키퍼 김동욱이 12세이브로 뒷문을 지켰습니다.
정의경은 역대 2호 800골을 달성했습니다.
여자부에선 경남개발공사가 25대 24로 부산시설공단을 눌렀고, 서울시청은 30대 27로 광주도시공사를 이겼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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