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경기 60개 선거구에 148명 후보 등록…경쟁률 2.5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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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경기도 60개 선거구에는 총 148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에는 127명의 후보자가, 마감일인 22일엔 21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60개 선거구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4명의 후보가 몰린 고양갑, 화성정, 용인갑이었다.
정당·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 공보는 투표 안내문과 함께 3월 31일까지 가정에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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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4·10 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경기도 60개 선거구에는 총 148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률은 2.5 대 1이다.
23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에는 127명의 후보자가, 마감일인 22일엔 21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60개 선거구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4명의 후보가 몰린 고양갑, 화성정, 용인갑이었다.
고양갑은 민주당 김성회, 국민의힘 한창섭, 녹색정의당 심상정, 무소속 김성남 후보가 격돌한다.
화성정은 민주당 전용기, 국민의힘 유경준, 개혁신당 이원욱, 무소속 이준희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용인갑은 민주당 이상식, 국민의힘 이원모, 개혁신당 양향자, 무소속 우제창 후보가 출마한다.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60명 △국민의힘 60명 △녹색정의당 1명 △새로운미래 6명 △개혁신당 13명 △자유통일당 2명 △무소속 6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4명 △60대 50명 △50대 69명 △40대 14명 △30대 11명 등이다. 직업별로는 △정당인 47명 △국회의원 42명 △변호사 16명 △교육자 15명 △회사원 4명 △약사·의사 2명 △종교인 2명 △건설업 1명 △기타 18명 등이다.
도내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는 광역의회의원 3개 선거구에 6명, 기초의회의원 4개 선거구에 9명이 등록했다.
한편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 경력은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다. 정당·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 공보는 투표 안내문과 함께 3월 31일까지 가정에 발송될 예정이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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