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경제] 줄어드는 사과 재배 면적…강원도 정선까지 몰렸다 2070년 한국 사과 자취 감출까?

요즘 사과 가격이 올라서 구매하기 부담스러운데요. 비싸진 사과, 50년 뒤에는 대한민국에서 자취를 감출 수도 있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70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사과 재배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기후 변화로 인해서 사과 재배 지역이 대구·경북 지역 강원도 쪽으로 북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과뿐만 아니라 이상 기온으로 인해 과일과 채소 가격이 많은 오른 상태라, 서민 식탁이 위협받을 정도인데요 '김밥경제'에서 서민들의 목소리와 함께 자세한 내용 담아봤습니다!

( 총괄 : 정호선 / 기획 : 손승욱 / 취재 : 김수영, 박예린 / 구성 : 이미숙 / 편집 : 정다운 / 콘텐츠디자인 : 강이경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

김수영 기자 swim@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