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모스크바 희생자 애도…테러 강력 규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공연장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인 총격 테러에 분노와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총격 테러 사건에 희생된 러시아 국민을 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민주당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어떤 경우에도 무고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결코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공연장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인 총격 테러에 분노와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총격 테러 사건에 희생된 러시아 국민을 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탄에 잠긴 러시아 국민과 정부에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민주당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어떤 경우에도 무고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결코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Pick] "비수술 트랜스젠더, 여성부 출전 부당"…美 여성 선수들 집단 소송
- [Pick] 수배 중인 러시아 재벌 '킹크랩 왕'…한국서 '가짜' 장례식 의혹
- 모스크바 공연장 총격 "62명 이상 사망"…IS 배후 자처
- 케이트 왕세자빈도 암 발병 확인…영국 왕실, '사생활 보호'에 주력
- "내 인생 간섭하지 마" 어머니 폭행해 두개골 골절시킨 20대에 실형
- 치매 책 보는 바이든·체포된 트럼프…선거판 흔드는 딥페이크 [뉴스토리]
- 51.7cm 역대 최장 비례 투표용지…'완전 수개표'로 한다
- "지나가다 마음 아파서…" 식당 사장님 쪽지에 쏟아진 응원
- '일본 독성쇼크증후군' 국내도 긴장…제2의 코로나 사태? [사실은]
- 손흥민 "은퇴 코앞까지 갔지만…머리 박고 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