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카메론 디아즈 “둘째 출산, 110살까지 살고 싶어” 대만족[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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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51)가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남편 벤지 매든(45)과 함께 “우리 아들 카디널의 탄생을 발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카디널을 정말 멋지고 우리 모두는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는 캡션을 살았다

2015년 결혼한 이들은 2019년 딸 래딕스를 얻은 바 있다.

디아즈는 래딕스가 2살이었을 때 기네스 팰트로가 운영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엄마가 되면서 "나이 듦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완전히 열렸다. 정말 흥분된다. 앞으로 50~6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어린 아이가 있으니 110살까지 살고 싶다. 40대에는 부모님이 누구인지 감사하게 되는 놀라운 순간이 있는데, 나도 40대에 어머니와 함께 그 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디아즈는 남편이 딸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함께 놀아주는 등 최고의 아빠라고 칭찬했다.

한편 디아즈는 넷플릭스 영화 ‘백 인 액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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