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2선거구 무소속 민경우 "일 잘하는 젊은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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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의원 밀양2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민경우 전 밀양시새마을회장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일 잘하는 젊은 일꾼, 민경우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민경우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지역 주민들을 만나며 청취한 지역 현안을 의정활동의 기본으로 세워 시민의 행복과 밀양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젊은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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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의원 밀양2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민경우 전 밀양시새마을회장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일 잘하는 젊은 일꾼, 민경우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민 후보는 "정치는 시민이 잘살 수 있게 하는 일이라고 배워왔다"며 "젊고 애향심까지 더했으니 그 누구보다 밀양과 경상남도를 밝은 미래로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 "밀양시 제2의 도약의 기반이 될 사업이며 현재 김해시와 유치를 다투고 있는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사업'에 대해 도의회에 입성하면 모든 추진력과 뚝심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적임자로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고 했다.
민 후보는 "고향으로 돌아온 후 지난 20여년 동안 수많은 지역 활동과 4200여시간이라는 봉사활동 기록이 증명하듯 누구보다 성실히 활동해 온 경험과 사회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반드시 시민의 일꾼으로 자리 잡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제 '실패한 청년실업가'의 굴레를 벗어던지려 한다. 다시 패기 넘치던 청년실업가의 자세로 돌아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민경우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지역 주민들을 만나며 청취한 지역 현안을 의정활동의 기본으로 세워 시민의 행복과 밀양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젊은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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