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매화·홍매화…청계천 따라 핀 봄 한 송이[정동길 옆 사진관]
정효진 기자 2024. 3. 23. 12:00
22일 서울 성동구 하동매실거리를 찾은 시민들은 청계천을 따라 피기 시작한 매화를 눈에 담느라 분주했다. 가장 먼저 피는 봄꽃이라 ‘봄의 전령’이라고도 불리는 매화는 매실나무의 꽃으로 꽃잎의 색에 따라 흰매화, 분홍매화, 홍매화로 나눌 수 있다. 올해 서울에는 평년보다 열흘 정도 이르게 매화가 개화했다. 서울 기준 개나리는 3월 28일, 진달래는 3월 29일, 벚꽃은 4월 3일로 개화가 예정되어 있다.
정효진 기자 hoho@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윤 대통령도 ‘채 상병 특검법’ 수사 대상에…수사팀 최대 104명 ‘국정농단’급 규모
- [단독]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지명 직후 딸과 ‘3000만원 차용증’ 뒤늦게 작성 논란
-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핵심 신범철, 공수처 소환 임박하자 국민의힘 탈당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의혹 밝혀달라” 문체부 조사예정
- 인감증명서 도입 110년 만에…9월30일부터 일부 온라인 발급 가능해져
-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 김신영 날린 ‘전국노래자랑’ 한달 성적은…남희석의 마이크가 무겁다
- 이재명 ‘15분 발언’에 당황한 용산··“처음부터 반칙” “얼마나 할말 많았으면”
- 국가주석에 국회의장까지 권력 빅4 중 2명 숙청···격랑의 베트남 정치
-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상위권 문과생들 “교사 안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