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매화·홍매화…청계천 따라 핀 봄 한 송이[정동길 옆 사진관]

정효진 기자 2024. 3.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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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성동구 하동 매실거리에 매화가 펴 있다. 정효진 기자

22일 서울 성동구 하동매실거리를 찾은 시민들은 청계천을 따라 피기 시작한 매화를 눈에 담느라 분주했다. 가장 먼저 피는 봄꽃이라 ‘봄의 전령’이라고도 불리는 매화는 매실나무의 꽃으로 꽃잎의 색에 따라 흰매화, 분홍매화, 홍매화로 나눌 수 있다. 올해 서울에는 평년보다 열흘 정도 이르게 매화가 개화했다. 서울 기준 개나리는 3월 28일, 진달래는 3월 29일, 벚꽃은 4월 3일로 개화가 예정되어 있다.

정효진 기자 hoh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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