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앞바다서 60대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2일) 낮 9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 와탄천 인근 해상에서 65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와탄천은 바다와 연결되는 하천으로, A 씨는 일대에서 소형 바지선을 이용해 조업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A 씨에게 외상 등이 확인되지 않아 범죄 개연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2일) 낮 9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 와탄천 인근 해상에서 65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와탄천은 바다와 연결되는 하천으로, A 씨는 일대에서 소형 바지선을 이용해 조업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A 씨에게 외상 등이 확인되지 않아 범죄 개연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목포해경 제공,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케이트 왕세자빈도 암 발병 확인…영국 왕실, '사생활 보호'에 주력
- "내 인생 간섭하지 마" 어머니 폭행해 두개골 골절시킨 20대에 실형
- 치매 책 보는 바이든·체포된 트럼프…선거판 흔드는 딥페이크 [뉴스토리]
- 51.7cm 역대 최장 비례 투표용지…'완전 수개표'로 한다
- 모스크바 공연장 총격 사망자 62명으로 늘어…부상자 146명
- "지나가다 마음 아파서…" 식당 사장님 쪽지에 쏟아진 응원
- '일본 독성쇼크증후군' 국내도 긴장…제2의 코로나 사태? [사실은]
- 손흥민 "은퇴 코앞까지 갔지만…머리 박고 뛸게요"
- 60대 남성 몸에 돼지 장기…'유전자 변형' 신장 첫 이식
- [단독] 역주행 방지장치 없다더니…설치됐는데도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