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앞바다서 60대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이현영 기자 2024. 3.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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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2일) 낮 9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 와탄천 인근 해상에서 65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와탄천은 바다와 연결되는 하천으로, A 씨는 일대에서 소형 바지선을 이용해 조업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A 씨에게 외상 등이 확인되지 않아 범죄 개연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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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2일) 낮 9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 와탄천 인근 해상에서 65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와탄천은 바다와 연결되는 하천으로, A 씨는 일대에서 소형 바지선을 이용해 조업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A 씨에게 외상 등이 확인되지 않아 범죄 개연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목포해경 제공,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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