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커, 데뷔 첫 日 팬 미팅…팬들과 '직접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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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웨이커(WAKER)가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웨이커(리오, 세범, 고현, 이준, 새별, 권협)는 23일 일본 도쿄 킨케로 시어터에서 데뷔 후 첫 일본 팬 미팅 'WAKER 1st FANMEETING'(웨이커 퍼스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에 웨이커는 데뷔 전후로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일본 현지 슬리퍼(SLEEPER, 팬덤명)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첫 팬 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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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웨이커(WAKER)가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웨이커(리오, 세범, 고현, 이준, 새별, 권협)는 23일 일본 도쿄 킨케로 시어터에서 데뷔 후 첫 일본 팬 미팅 'WAKER 1st FANMEETING'(웨이커 퍼스트 팬미팅)을 개최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꾸준히 일본 활동을 이어 온 웨이커는 일본 현지의 각종 랭킹 사이트에 멤버 이름이 올라갈 정도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에 웨이커는 데뷔 전후로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일본 현지 슬리퍼(SLEEPER, 팬덤명)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첫 팬 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실제 웨이커는 이번 팬 미팅에서 화려한 공연은 물론이고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토크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이를 통해 일본 현지 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웨이커는 리오, 세범, 고현, 이준, 새별, 권협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8일 첫 미니 앨범 'Mission of School'(미션 오브 스쿨)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특히 이들은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데다가, 군복무를 마친 '군필돌' 멤버가 포함돼 데뷔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ATLANTIS'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일렉기타 그리고 묵직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장르 곡으로, 작곡가 로한(ROHAN)이 프로듀싱, 안무 디렉터 그룹 MOTF팀이 퍼포먼스 디렉팅,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맡아 힘을 보탰다.
한편 웨이커의 첫 일본 팬 미팅 'WAKER 1st FANMEETING'은 23일 오후 1시 30분과 6시 30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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