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모친상 당했다‥사위 류필립 일본 체류 중 23일 귀국

황소영 기자 2024. 3. 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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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SNS
가수 미나가 모친상을 당했다. 사위 류필립에겐 빙모상이다.

미나의 어머니 장무식 씨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전날 욕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류필립은 '장모님 고 장무식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라며 고인의 별세 소식을 지인들에게 알렸다.

해외 일정 때문에 일본에 머물던 류필립은 빙모상에 23일 귀국한다. 고인은 딸 미나, 사위 류필립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2019년에는 두 살 연하의 배우 나기수와 황혼 재혼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25일 오전 8시, 장지는 광명 메모리얼파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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