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천종윤·이대훈 2인 각자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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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이 기존 천종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회사는 주주총회에서 이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된 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천종윤 사내이사와 이대훈 사내이사 등 2명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신사업이 본 궤도에 오름에 따라 효율적인 회사 운영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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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
씨젠이 기존 천종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회사는 주주총회에서 이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된 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천종윤 사내이사와 이대훈 사내이사 등 2명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그동안 전사경영을 맡아왔던 천종윤 각자대표는 회사비전 수립과 중장기 신사업 전략 구축 및 실행에 집중하게 된다. 새로 선임된 이대훈 각자대표는 기존 진단사업을 관장할 예정이다.
이대훈 신임 각자대표는 서울대 미생물학과 학·석사를 거쳐 같은 대학에서 생명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5년 회사에 입사해 B2B사업실장, 미래기술연구소장, 전략기획실장, R&D총괄장 등을 역임했다. 조직관리, 사업분야 등도 담당하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보여 왔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신사업이 본 궤도에 오름에 따라 효율적인 회사 운영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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