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스포티파이 3억 6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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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스포티파이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6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4일 생일에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달성한 진은 생일 이틀 후인 12월 6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음원 절대 강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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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스포티파이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6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3월 23일 오전 6시 기준 3억 6777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재생수가 늘어나고 있다.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 하기전 팬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같은 곡이다.
2022년 10월 28일 발매되어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또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4일 생일에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달성한 진은 생일 이틀 후인 12월 6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음원 절대 강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2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아랍에미리트(UAE)' 차트에서 역주행 파워를 빛내며 1위에 올랐으며, 미국 '채널 R 라디오(Channel R Radio)'에서 2주 연속 'Song of the Week'(금주의 노래) 1위를 차지했다.
또 최근 아르헨티나 음악차트 'Top 40 Kpop'에서 7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 인기를 과시했다.
각국 각종 음원차트에서 기록을 세우며 막강 음원파워를 빛내고 있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뮤직비디오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조회수도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3월 23일 오전 6시 기준 1억 68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1년이 지난 지금도 끝없는 사랑과 기록을 이어가며 진이 현재 군복무로 인한 공백기임에도 월드스타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 군백기란 말이 무색함을 실감케 했다.
한편 진은 오는 6월 전역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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