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 1년 만에 사내이사 복귀[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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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DB손해보험(005830) 부회장이 1년 만에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DB손해보험은 제57기 정기주주총회 결과 김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건이 의결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김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이사회 측은 "보험업 전문가로 13년간 DB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회사 비전·전략에 높은 이해와 폭넓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며 "이사회 의장으로 장기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이사회 운영을 끌어온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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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김정남 DB손해보험(005830) 부회장이 1년 만에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DB손해보험은 제57기 정기주주총회 결과 김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건이 의결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김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이사회 측은 "보험업 전문가로 13년간 DB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회사 비전·전략에 높은 이해와 폭넓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며 "이사회 의장으로 장기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이사회 운영을 끌어온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3월23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정종표 대표이사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박기현 해외사업부문장 상무는 새 사내이사로 선임돼 김 부회장, 정 사장, 박 상무 등 3인 사내이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사외이사로는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과 김철호 전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이 새로 선임됐다. 기존 사외이사였던 정채웅 법무법인 광장 고문, 최정호 서강대 경영학 교수, 전선애 중앙대 국제대학원 학장은 재선임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60억 원으로 의결됐다. 주당 배당금은 5300원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독립성 증대 및 활발한 의견 개진 등을 위한 추진한 사외이사 임기 확대는 부결됐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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