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박보검♥수지→탕웨이까지…'원더랜드' 드디어 관객 만난다 "6월 개봉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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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가 오는 6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 제 4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시상 자리에서 탕웨이는 "'원더랜드'에서 수지와 박보검의 러브스토리가 기대된다"며 "영화가 나오고 나면 박보검에게 더 많은 여성 팬이 생길 것 같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박보검도 "열심히 하겠다. '원더랜드'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소중한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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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영화 '원더랜드'가 오는 6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22일 '원더랜드'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측은 "'원더랜드'가 오는 6월 개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누구나 마주해야만 하는 영원한 이별의 순간, 일상의 모든 빅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떠난 사람을 구현해내는 '원더랜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만추'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그의 아내 탕웨이를 비롯해 박보검, 수지, 정유미, 공유, 최우식 등이 출연할 예정.
특히 박보검과 수지는 '원더랜드'를 통해 연인으로 첫 호흡을 맞춘다. '원더랜드'는 이미 2020년경 크랭크업을 했지만 코로나 등 여파로 오랜 기간 개봉 소식이 들리지 않아 팬들이 개봉을 오랜 시간 기다려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제 4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시상 자리에서 탕웨이는 "'원더랜드'에서 수지와 박보검의 러브스토리가 기대된다"며 "영화가 나오고 나면 박보검에게 더 많은 여성 팬이 생길 것 같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박보검도 "열심히 하겠다. '원더랜드'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소중한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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