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공장서 불, 야산에 옮겨붙어…공장 반소 · 산림 1.5㏊ 태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44분쯤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폐기물 중간재 처리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불로 400㎡ 규모 공장 1개 동이 반쯤 불에 타고, 산림 1.5㏊ 정도가 탔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6명이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공장에서 난 불은 오늘 오후 4시 17분쯤 모두 꺼졌고, 산불은 오후 5시 11분쯤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44분쯤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폐기물 중간재 처리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불로 400㎡ 규모 공장 1개 동이 반쯤 불에 타고, 산림 1.5㏊ 정도가 탔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6명이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공장에서 난 불은 오늘 오후 4시 17분쯤 모두 꺼졌고, 산불은 오후 5시 11분쯤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현재 잔불 정리 작업 중인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금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관 곳곳 구멍 내고 '깔깔'…명문대 동호회 영상에 비난
- "아무도 없겠지?"…생중계된 차량털이, 5분 만에 '덜미'
- "전교 1등 의사 홍보물…교육 파탄 드러내는 역사적 기록"
- 의사들, 미국으로 간다고?…정부 "행정처분 받은 의사는 불가능"
- "소주 1잔에 천 원"…메뉴판 등장할까? [뉴블더]
- 실제로 일어난 '파묘'…"전처와 재산 갈등 있었다"
- "이거 너 아니야?"…닷새 만에 자수한 남성, 왜?
- 비비 '밤양갱' 인기에 양갱 매출 급증·패러디 영상 화제
- [뉴블더] '치사율 30%' 공포 확산…질병청에 물어봤더니
- 의사 커뮤니티에 "의료시스템 박살 내자"…정부 수사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