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도 2천명 증원?…정부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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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의료 공백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속전속결로 내년 의대생 2천 명 증원을 확정 지은 정부가 내년 이후에는 증원 규모를 재검토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음 주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의대 교수들은 다시 회의를 열고 머리를 맞댑니다.
이광호 기자, 증원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게 무슨 말입니까?
[기자]
일단 내년 증원은 변경되지 않지만, 의사 인력을 추계하는 위원회와 시스템을 내년까지 구축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 : 주기적으로 미래 의료 수요와 공급에 대한 추계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10년 후의 의사 정원에 대해서 증원을 추가할 것인지 아니면 축소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체계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이 시스템 구축을 발판으로 의료계와 대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다만 지금 당장 현장도 급할 텐데,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오는 25일, 그러니까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바뀌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날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기존에 지정된 100곳의 협력병원으로 환자를 보내는 경우 9만 원 이내의 진료협력지원금이 지급되고요.
의료기관 60곳에 군의관 100명과 공중보건의 100명을 추가 파견하는 날도 이날입니다.
그리고 25일은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날이기도 합니다.
의대 교수들이 오늘(22일) 최종 점검 회의를 여는데, 정부와의 대화도 논의 대상에 오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SBS Biz 이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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