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윗분들이 안 말렸나요?"…'폭발'적 반응 'BOMB 양갱' 만든 현역 공군들 인터뷰 전격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일, 공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가수 비비의 '밤양갱'을 패러디한 'BOMB양갱' 영상을 올렸습니다.
1분13초 분량의 이 영상은 '밤양갱'을 배경 음악으로 공군의 활약상을 재치 있게 담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공군 공식 계정인지 몰랐다"며 "영상 기획한 사람 휴가 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화제의 영상을 만든 공군본부 정훈실 미디어콘텐츠과 김용휘 대위와 강동재 하사를 SBS가 직접 인터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공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가수 비비의 '밤양갱'을 패러디한 'BOMB양갱'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20만 회를 넘더니 이틀 만에 40만 회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1분13초 분량의 이 영상은 '밤양갱'을 배경 음악으로 공군의 활약상을 재치 있게 담아냈습니다. 원곡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쉴 새 없이 터지는 포격 장면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공군 공식 계정인지 몰랐다"며 "영상 기획한 사람 휴가 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화제의 영상을 만든 공군본부 정훈실 미디어콘텐츠과 김용휘 대위와 강동재 하사를 SBS가 직접 인터뷰했습니다.
(취재 : 최재영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관 곳곳 구멍 내고 '깔깔'…명문대 동호회 영상에 비난
- "아무도 없겠지?"…생중계된 차량털이, 5분 만에 '덜미'
- "전교 1등 의사 홍보물…교육 파탄 드러내는 역사적 기록"
- 의사들, 미국으로 간다고?…정부 "행정처분 받은 의사는 불가능"
- "소주 1잔에 천 원"…메뉴판 등장할까? [뉴블더]
- 실제로 일어난 '파묘'…"전처와 재산 갈등 있었다"
- "이거 너 아니야?"…닷새 만에 자수한 남성, 왜?
- 비비 '밤양갱' 인기에 양갱 매출 급증·패러디 영상 화제
- [뉴블더] '치사율 30%' 공포 확산…질병청에 물어봤더니
- 의사 커뮤니티에 "의료시스템 박살 내자"…정부 수사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