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교과서, 역사 왜곡에 깊은 유감"...日 대사 초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은 주장을 토대로 서술한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대변인 성명을 내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은 주장을 토대로 서술한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대변인 성명을 내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에서 급증하는 신장암...예방법은? [앵커리포트]
- 갓난아기도 티켓 있어야 입장?...파리올림픽 규정 '뭇매'
- '기획자 휴가 각'...'BOMB양갱' 영상에 난리난 공군 유튜브 [지금이뉴스]
- 류현진이 선물한 '한국 빵'...다저스 감독, 엄지 들고 '먹방' [Y녹취록]
- "소주 한 잔 주세요"...식당에서 '잔술' 판매 가능해진다
- '99,999,999 그냥 쓴건데...' 중고거래 종소세 폭탄 맞았다
- '갈까 말까' 딜레마존 된 노란불 ...대법 "안 멈추면 신호 위반"
- '태국 관광객 납치 살해' 피의자 1명 검거..."2명 추적 중"
- 檢, 최재영 목사 조사..."안 받았으면 아무 일 없었다"
- "종합소득세 신고하세요"…일한 적도 없는데 세금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