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사회복지공모사업' 올해도 계속… "복지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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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가 취약계층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복지공모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시는 22일 시청에서 '2024년 사회복지공모사업 선정기관 지원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모사업'은 복지 현장에 필요한 사업 수요를 파악해 사회복지사업을 발굴·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이 사업 2년차인 올해는 △아동 △노인 △장애인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복지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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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취약계층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복지공모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시는 22일 시청에서 '2024년 사회복지공모사업 선정기관 지원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모사업'은 복지 현장에 필요한 사업 수요를 파악해 사회복지사업을 발굴·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10개 사업을 선정, 공동모금회 기탁금을 통해 총 67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11월까지 추진하는 각 사업의 사업비는 사업별로 차등 지급(479만~2015만 원)한다.
시는 이 사업 2년차인 올해는 △아동 △노인 △장애인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복지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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