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탄핵으로 어떻게 민생 챙기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2일) 오후 충남 당진 전통시장을 찾아 이같이 지적하며 "우리는 민생을 현실적으로 챙기는 당이다. 저희가 물가를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책임감 있고 열심히 일하는 현실 속의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더 책임감 있게, 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을 챙기는 방법은 탄핵밖에 없다고 언급한 데 대해 "탄핵으로 어떻게 민생이 챙겨지나"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2일) 오후 충남 당진 전통시장을 찾아 이같이 지적하며 "우리는 민생을 현실적으로 챙기는 당이다. 저희가 물가를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범야권 200석 확보'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거론하자 이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 위원장은 "저희가 이번 주부터 1천500억 원 물가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물가가 잡혀가고 있다"면서 "저희가 아직 부족하지만, 더 노력해서 여러분이 걱정 안 하게 대안을 마련하고 그걸 집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책임감 있고 열심히 일하는 현실 속의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더 책임감 있게, 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있수다?' 현지인 얼굴 빨개지는 잘못 쓴 제주어 간판들
- [뉴스딱] "이거 너 아니야?"…닷새 만에 자수한 남성, 왜?
- "전교 1등 의사 홍보물…교육 파탄 드러내는 역사적 기록"
- 실제로 일어난 '파묘'…"전처와 재산 갈등 있었다"
- 의사들, 미국으로 간다고?…정부 "행정처분 받은 의사는 불가능"
- 비비 '밤양갱' 인기에 양갱 매출 급증·패러디 영상 화제
- [정치쇼] 이수정 "조수진 사퇴 당연…그 당, '피해호소인' 해프닝도 있었다"
- 의사 커뮤니티에 "의료시스템 박살 내자"…정부 수사 의뢰
- 재수 · N수 부르는 의대 입시…"고3 출신 신입생은 44%뿐"
- 일본 STSS 환자 역대 최다…질병청 "감시체계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