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탄핵으로 어떻게 민생 챙기나"

이성훈 기자 2024. 3. 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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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오늘(22일) 오후 충남 당진 전통시장을 찾아 이같이 지적하며 "우리는 민생을 현실적으로 챙기는 당이다. 저희가 물가를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책임감 있고 열심히 일하는 현실 속의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더 책임감 있게, 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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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한동훈 위원장(왼쪽)과 정용선 후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을 챙기는 방법은 탄핵밖에 없다고 언급한 데 대해 "탄핵으로 어떻게 민생이 챙겨지나"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2일) 오후 충남 당진 전통시장을 찾아 이같이 지적하며 "우리는 민생을 현실적으로 챙기는 당이다. 저희가 물가를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범야권 200석 확보'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거론하자 이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 위원장은 "저희가 이번 주부터 1천500억 원 물가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물가가 잡혀가고 있다"면서 "저희가 아직 부족하지만, 더 노력해서 여러분이 걱정 안 하게 대안을 마련하고 그걸 집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책임감 있고 열심히 일하는 현실 속의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더 책임감 있게, 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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