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올해 첫 1천만 명 돌파 전망

김광현 기자 2024. 3. 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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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이번 주말 올해 첫 천만 영화에 오를 전망입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어제 기준 누적 관객 수가 959만 1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추세라면 일요일인 오는 24일 1천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난해 말 '서울의 봄'이 1천만 명을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에 탄생하는 천만 영화이자 올해 들어 첫 번째 천만 영화가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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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이번 주말 올해 첫 천만 영화에 오를 전망입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어제 기준 누적 관객 수가 959만 1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추세라면 일요일인 오는 24일 1천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지 약 1개월 만입니다.

지난해 말 '서울의 봄'이 1천만 명을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에 탄생하는 천만 영화이자 올해 들어 첫 번째 천만 영화가 되는 셈입니다.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판타지 '듄: 파트 2'는 어제까지 누적 관객 수가 165만 4천여 명으로, 2021년 개봉한 전편 '듄'의 최종 관객 수, 164만 4천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2일) 오전 기준 예매율은 '파묘'가 29.2%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듄: 파트 2'(17.7%)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11.0%)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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