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 튤립 축제 '네덜란드 쾨켄호프 꽃축제' 개막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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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꽃 축제인 '쾨켄호프 꽃축제'가 21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리세 쾨켄호프 공원에서 개막했다.
쾨켄호프 축제는 튤립, 수선화, 히아신스, 카네이션, 프리지어, 장미 등 수백만 개의 구근(알뿌리) 식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지상 최대 구근 화훼류 전시장이자 꽃 축제다.
이들은 해마다 약 9만6800평에 700만개 이상의 구근을 심어 정원을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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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세계 최대 꽃 축제인 '쾨켄호프 꽃축제'가 21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리세 쾨켄호프 공원에서 개막했다.
쾨켄호프 축제는 튤립, 수선화, 히아신스, 카네이션, 프리지어, 장미 등 수백만 개의 구근(알뿌리) 식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지상 최대 구근 화훼류 전시장이자 꽃 축제다. 매년 3~5월 중 약 두 달 동안 진행된다. 올해는 5월 12일까지 형형색색의 꽃을 만나볼 수 있다.
쾨켄호프는 조경 전문가들에 의해 매년 새롭게 디자인된다. 이들은 해마다 약 9만6800평에 700만개 이상의 구근을 심어 정원을 가꾼다. 두 달간의 축제가 끝나면 모든 구근을 파내어 동면시키고 다음해 봄에 선보일 새로운 전시 디자인을 위한 고경가의 작업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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