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조수진 사퇴' 서울 강북을에 친명 한민수 전략 공천
장민성 기자 2024. 3. 22. 11:45
▲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민주당이 과거 변호사 시절 성범죄자를 변호하면서 2차 가해 논란을 빚은 조수진 변호사가 후보직을 사퇴한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 친명계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본부는 "이재명 대표가 조수진 후보 사퇴에 대해 안타깝다고 밝혔다"며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거 너 아니야?"…닷새 만에 자수한 남성, 왜?
- 실제로 일어난 '파묘'…"전처와 재산 갈등 있었다"
- "전교 1등 의사 홍보물…교육 파탄 드러내는 역사적 기록"
- [정치쇼] 이수정 "조수진 사퇴 당연…그 당, '피해호소인' 해프닝도 있었다"
- 유명 떡갈비 먹다 잇몸에 박힌 이물질…그 정체에 '깜짝'
- '신규 가입' 혜택 받으려고 가입·탈퇴 반복…누리꾼 갑론을박
- "업무량 너무 많아서" 우편물 1만 6천 통 무단 폐기한 집배원
- '성범죄 부적절 변호' 논란 조수진 "서울 강북을 후보직 사퇴…당 공격 멈춰달라"
- "여성 3명과 마약 투약"…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구속영장
- 음란서적에 도박까지…도 넘는 '옥바라지' 업체 [현장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