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25일 대전현충원 천안함 희생용사 묘역 참배

김기태 기자 2024. 3. 22.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중이던 지난 2010년 북한의 무력 도발로 천안함이 폭침되자, 용사들의 묘역에서 통일이 되는 날까지 매년 묘역을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이후 재임 중은 물론 2013년 퇴임 후에도 매년 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영어의 몸으로 있을 땐 이명박 정부 인사들이 대신 찾았고, 사면 이후 지난해부터 다시 참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12일 건설경영 CEO 과정 행사 참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오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 용사, 서해교전 용사들의 묘역을 참배한다고 이명박대통령기념재단이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중이던 지난 2010년 북한의 무력 도발로 천안함이 폭침되자, 용사들의 묘역에서 통일이 되는 날까지 매년 묘역을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이후 재임 중은 물론 2013년 퇴임 후에도 매년 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영어의 몸으로 있을 땐 이명박 정부 인사들이 대신 찾았고, 사면 이후 지난해부터 다시 참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