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불똥…'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결국 편성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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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사들 집단사직 사태 불똥이 방송가로도 튀었다.
기대작으로 꼽혀온 tvN 메디컬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편성이 결국 연기된 것이다.
'전공의생활'은 시즌2까지 선보인 tvN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파생작품)다.
'전공의생활' 편성이 결국 연기된 데는 최근 들어 의사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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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사들 집단사직 사태 불똥이 방송가로도 튀었다. 기대작으로 꼽혀온 tvN 메디컬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편성이 결국 연기된 것이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tvN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전공의생활') 편성을 올 하반기로 연기했다. 당초 이 드라마는 상반기 방영 예정이었다.
'전공의생활'은 시즌2까지 선보인 tvN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파생작품)다. 특히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등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기대를 모아왔다.
이 드라마는 앞서 배우 조정석 정경호 유연석 등을 내세워 율제병원 전문의 이야기를 다뤘던 본편과 달리, 고윤정이 연기하는 종로 율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를 중심에 두고 병원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전공의생활' 편성이 결국 연기된 데는 최근 들어 의사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대란 장기화를 바라보는 국민들 정서에 방송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지난달 8일 유튜브 채널 'tvN 드라마'에는 15초 분량의 '전공의생활' 티저 영상이 올라왔는데, 전공의들 집단행동에 대한 비판 댓글이 잇따라 달렸다. 드라마가 의사를 미화하는 것 아니냐며 불편함을 드러내는 의견을 주를 이뤘다. 현재 해당 영상 댓글 기능은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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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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