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털기 전 준비운동?…범행 전 몸푸는 도둑 모습 포착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4. 3. 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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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빵집을 털기 전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푸는 도둑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8일(현지시간) 호주 나인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3시경 리치몬드(Richmond)의 한 빵집에 침입한 44세의 한 여성이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업체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여성은 주차장에서 다리와 팔을 스트레칭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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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빵집을 털기 전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푸는 도둑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8일(현지시간) 호주 나인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3시경 리치몬드(Richmond)의 한 빵집에 침입한 44세의 한 여성이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이 여성은 매장에서 아이패드, 신발, 청소 용품 등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업체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여성은 주차장에서 다리와 팔을 스트레칭하고 있었다. 그는 길바닥에 누워 다리를 찢고 몸을 길게 늘이는 등 갖가지 요가 동작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준비운동을 마친 듯한 여성은 빵집으로 들어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영상을 올린 업체 직원들은 “영상을 보고 매우 놀랐다”며 “침입하기 전에 요가는 필수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 유연한 도둑은 크루아상을 포함해 몇 가지 물건을 훔쳤다”고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절도 전 준비운동”,“빵을 훔치기 전 칼로리 빼는 거 아니냐”, “나라면 필라테스 강사를 했을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절도 혐의로 기소된 여성은 현재는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오는 5월 멜버른 법원에서 재판받을 계획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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