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활용·만족도 29일까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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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민이 원하는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4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시작해 어린이보호구역 현황, 3대 하천 수질 현황, 이동식 전동킥보드 주차장 현황 등 1천247개의 데이터를 발굴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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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시민이 원하는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4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항목은 공공데이터 활용 여부, 개방을 원하는 신규 데이터 분야,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만족도 등 총 17개 항목이다.
대전시 누리집 및 온라인(https://forms.gle/1Foiv6hBqPD2rKcc6)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시는 2022년부터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시작해 어린이보호구역 현황, 3대 하천 수질 현황, 이동식 전동킥보드 주차장 현황 등 1천247개의 데이터를 발굴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그동안 대전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됐는데 그 가운데 대중교통 알림 앱 '대전시 버스로'는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지하철 도착 정보, 타슈 대여소 정보를 제공해 시민 교통 편의성을 높인 우수 사례로 손꼽힌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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