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빈, 아이오케이컴퍼니 전속계약…조인성·고현정 한솥밥[공식]

▲ 이태빈.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태빈이 조인성, 고현정과 한솥밥을 먹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연애 지상주의 구역',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한 이태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태빈은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이규진(봉태규)와 고상아(윤주희)의 아들 이민혁 역을 연기헀다.

최근 공개된 BL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는 29살에서 19살 모습으로 게임에 떨어진 태명하를 연기해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태빈은 지난 16일 '연애 지상주의 구역' 단체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났다. 4월 20일에는 마카오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작품은 물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이태빈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태빈.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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