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현빈♥손예진·이동욱·공유 등, 고척돔에 톱스타 총출동…MLB 직관

강내리 2024. 3. 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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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공유, 이동욱 씨 등 좀처럼 한 자리에서 만나보기 힘든 톱스타들이 고척돔에 모였다.

톱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현빈·손예진 부부의 뒷자리에는 배우 이동욱, 공유, 김재욱 씨가 앉았다.

한편 MLB 사무국은 미국 밖에서 열리는 9번째 MLB 정규리그 개막전 장소로 서울 고척돔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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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공유, 이동욱 씨 등 좀처럼 한 자리에서 만나보기 힘든 톱스타들이 고척돔에 모였다.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 2차전을 찾은 것.

지난 21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쿠팡플레이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막 2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 앞서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제창했고,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관중석에서는 톱스타들이 대거 포착됐다. 톱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바람막이에 데님진을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나란히 앉았다. 손예진 씨가 지난 2022년 출산 후 두 사람의 데이트가 포착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현빈·손예진 부부의 뒷자리에는 배우 이동욱, 공유, 김재욱 씨가 앉았다. 특히 각종 예능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온 공유 씨와 이동욱 씨는 나란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캡모자를 써 '커플룩'이라는 재미있는 팬들의 반응도 나왔다.

배우 송중기 씨도 고척돔을 찾았다. 갈색 후드티 위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어 재간둥이 느낌을 냈다. 그는 관람석에서 전 야구선수 박찬호 씨와 이야기를 나눴고, 부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동반해 득남 후 함께 있는 모습을 취재진에 노출시켰다.

한편 MLB 사무국은 미국 밖에서 열리는 9번째 MLB 정규리그 개막전 장소로 서울 고척돔을 택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는 샌디에이고와 다저스가 1승씩 나눠 가졌다. 양측 선수단은 경기 직후 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29일 본토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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