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3연패…3위 경쟁 먹구름

정희돈 기자 2024. 3. 22.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프로농구에서 SK가 올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DB에 한점차의 뼈아픈 패배를 당하면서 3위 탈환에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SK는 종료직전 워니의 골밑슛으로 83대 84, 쫓아갔지만 결국 한점차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3연패를 기록한 SK는 3위 kt에 2경기차로 뒤지며 3위 탈환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582308

프로농구에서 SK가 올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DB에 한점차의 뼈아픈 패배를 당하면서 3위 탈환에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SK는 간판스타 김선형이 경기 시작 5분도 되지않아 파울 3개를 무더기로 받으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김선형과 김형빈의 활약 속에 3쿼터까지 70대65로 앞서기도 했지만 DB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지 못했습니다.

DB는 경기 종료 3분전 강상재의 석점포로 역전에 성공한 뒤 종료 1분전 로슨의 자유투로 석점차로 달아났습니다.

SK는 종료직전 워니의 골밑슛으로 83대 84, 쫓아갔지만 결국 한점차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3연패를 기록한 SK는 3위 kt에 2경기차로 뒤지며 3위 탈환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