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43득점…OK금융그룹 PO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에선 OK금융그룹이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 6번 대결에서 4차례나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3위 OK금융그룹과 4위 현대캐피탈의 준플레이오프는 이번에도 마지막 5세트에서 승부가 갈렸는데요.
레오가 준플레이오프 역대 최다인 43점을 폭발한 가운데 OK금융은 3대 2로 짜릿한 승리를 거둬 3년 만에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에선 OK금융그룹이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레오가 43득점을 몰아쳤습니다.
이번 시즌 6번 대결에서 4차례나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3위 OK금융그룹과 4위 현대캐피탈의 준플레이오프는 이번에도 마지막 5세트에서 승부가 갈렸는데요.
OK금융의 레오가 막판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레오는 현대캐피탈에 석 점 차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4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고 이후에도 강력한 스파이크에 서브 에이스로 공격을 이끌며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레오가 준플레이오프 역대 최다인 43점을 폭발한 가운데 OK금융은 3대 2로 짜릿한 승리를 거둬 3년 만에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명 떡갈비 먹다 잇몸에 박힌 이물질…그 정체에 '깜짝'
- '신규 가입' 혜택 받으려고 가입·탈퇴 반복…누리꾼 갑론을박
- "업무량 너무 많아서" 우편물 1만 6천 통 무단 폐기한 집배원
- '성범죄 부적절 변호' 논란 조수진 "서울 강북을 후보직 사퇴…당 공격 멈춰달라"
- "여성 3명과 마약 투약"…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구속영장
- 음란서적에 도박까지…도 넘는 '옥바라지' 업체 [현장탐사]
- 끝까지 배 지킨 한국인 선장…"여보 사랑해" 마지막 문자
- 오래된 아파트 '고층' 노렸다…1억 넘게 털어간 일당 검거
- GTX 개통이 부동산 시장 호재로…고개 드는 갭투자
- 11일 만에 공무 귀국…이종섭 "체류기간 중 조사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