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43득점…OK금융그룹 PO 진출

하성룡 기자 2024. 3. 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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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선 OK금융그룹이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 6번 대결에서 4차례나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3위 OK금융그룹과 4위 현대캐피탈의 준플레이오프는 이번에도 마지막 5세트에서 승부가 갈렸는데요.

레오가 준플레이오프 역대 최다인 43점을 폭발한 가운데 OK금융은 3대 2로 짜릿한 승리를 거둬 3년 만에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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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선 OK금융그룹이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레오가 43득점을 몰아쳤습니다.

이번 시즌 6번 대결에서 4차례나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3위 OK금융그룹과 4위 현대캐피탈의 준플레이오프는 이번에도 마지막 5세트에서 승부가 갈렸는데요.

OK금융의 레오가 막판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레오는 현대캐피탈에 석 점 차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4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고 이후에도 강력한 스파이크에 서브 에이스로 공격을 이끌며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레오가 준플레이오프 역대 최다인 43점을 폭발한 가운데 OK금융은 3대 2로 짜릿한 승리를 거둬 3년 만에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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