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7% 상승, 4만 고지 목전…파월 효과 + 지표 호조[뉴욕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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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 경신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3차례 금리인하 전망이 지속되며 반도체 주식들이 랠리를 떠받쳤다.
반도체 주식의 랠리가 한몫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도 1% 넘게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2.3% 랠리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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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 경신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3차례 금리인하 전망이 지속되며 반도체 주식들이 랠리를 떠받쳤다.
◇반도체 주식 랠리…3대 지수 연이틀 동시 사상 최고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69.24포인트(0.68%) 상승한 3만9781.37을 기록했다. 4만선까지 1%도 채 남지 않았다.
S&P 500 지수는 16.91포인트(0.32%) 오른 5241.53, 나스닥 종합지수는 32.43포인트(0.20%) 오른 1만6401.8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에서 3대 지수들은 연이틀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반도체 주식의 랠리가 한몫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14% 넘게 폭등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깜짝 분기 이익과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매출 전망 덕분이다.
브로드컴 주가는 5.6% 뛰었다. TD 코웬은 브로드컴 주식을 '초과수익'으로 상향 조정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도 1% 넘게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2.3% 랠리를 지지했다.
전날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 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3번, 0.75%p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 효과가 이어졌다.
존 핸콕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공동 수석 투자 전략가인 매튜 미스킨은 로이터에 "실적은 반도체를 시장의 선두주자로 유지하고 있지만, 더 광범위하게는 비둘기파적인 연준에서 비롯된 리스크온(위험선호) 심리"라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날 정책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때때로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 점진적으로 2%로 하락한다는 전반적인 이야기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표 호조까지…2월 주택판매 1년래 최대폭 증가
그러나 존 핸콕의 미스킨 전략가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하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연준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시장에 다시 스며들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다"며 "아직은 아니지만 올해 후반에 올 수 있는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경제 지표 호조는 투자자들의 상승 분위기를 더했다. 지난주 실업 수당을 새로 신청한 미국인의 수는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 2월 주택 판매는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해 1분기 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는 신호를 발산했다.
S&P 500 주요 11개 업종 중 10개 업종이 상승했는데 산업재가 1% 올라 강세장을 주도했다. 최약세는 통신서비스로 0.2% 떨어졌다.
골드만삭스는 4.4% 상승하며 다우지수와 금리에 민감한 은행 섹터의 상승을 이끌었다. S&P 500 은행 업종은 1.7% 올랐다.
애플은 4.1% 떨어졌다. 미국 법무부가 바이든 행정부가 스마트폰 시장을 독점했다는 혐의로 주요 반독점 소송을 제기한 여파다.
IT 서비스 제공업체인 액센츄어의 주가는 2024 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낮춘 후 9% 하락했다. 액센츄어는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객들이 컨설팅 서비스 지출을 줄였다고 밝혔다.
소셜플랫폼 레딧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첫 상장일 공모가 대비 38% 높은 50.44달러에 마감됐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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